서울 근교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숙소를 찾고 있다면, 수락산 자락에 자리한 수락휴 트리하우스가 제격이에요. 도심 속 휴양림이라는 희소성에, 지상 14m 나무 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까지 가능하니까요. 무엇보다 수락휴 트리하우스는 요즘같이 바쁜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쉼표 같은 공간으로 알려져 있어요. 도심에서 30분 거리만 벗어나도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느낌이라 자주 찾는 이들도 많답니다.수락휴 트리하우스란?수락휴는 노원구 동막골에 조성된 서울시 최초의 도심형 자연휴양림이에요. 총 25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하루 최대 105명까지 수용할 수 있죠. 특히 트리하우스는 하늘을 볼 수 있는 천창이 있어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TV 대신 LP 턴테이블이나 마..